케이트 브라운 오레곤 주지사가 지난 5월 7일 주 정부의 비지니스 재 오픈을 위한 1단계 안을  발표한 이후 오레곤의 36 개 카운티 중 33 개 카운티가  신청했지만, 오레곤의 3 대 카운티인 멀트노마,워싱턴,클락카마스 카운티는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

일부 농촌 카운티는 5 월 15 일까지 점진적인 1 단계 재개를 승인 할 수 있지만, 인구가 많은 도시 카운티는 쉽지 않은 것으로 내다봤다.

멀트노마, 클락카마스, 워싱턴카운티는 이르면 6월중에 개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멀트노마 카운티 당국자들은 신청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주정부의 요구에 충족하는 프로그램에 필요한 직원을 고용하는데 최소 3 주가 소요될 것 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카운티 보건 당국자들은6월 초나 중순에 재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브라운 주지사는 지난 8일(금)에 신청서를 접수하기 시작했으며 그녀의 사무실은 접수 된 순서대로 신청서를 처리하고 오레곤 보건 당국과 협의하여 승인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카운티는 5 월 15 일부터 재개 할 수 있다.

비지니스 재오픈을 위해서는 카운티는 14 일 동안 COVID-19  입원 감소를 포함하여 7 가지 기준을 충족해야한다.  테스트 및 감염 추적 기능, 병원 수용 용량, 검역 시설 및 개인 보호 장비와 개별 사업체의 안전 가이드를 지켜야 한다.

주지사의 승인으로 카운티는 주정부의 산업별 지침에 따라 바, 레스토랑, 소매점, 야외 레크리에이션, 미용실 및 기타 개인 서비스 제공 업체가 단계적으로 재 오픈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