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보광사의 주지, 화공스님 과 유형진님외 신도들이 포틀랜드 아시안 보건 복지 센터의 건우클럽을 방문하시어 정성스럽게 마련하신  산채 비빔밥과 다과를 대접했다. 그리고 카네이션 꽃을 가슴에 달아드리며 어머님들의 노고를 위로해드렸다.

센터 홀든 령 관장은 “여러분들은 모두 나의 어머님이십니다”라고 인사해 어르신들 마음을 감동시켰다. 또 이 행사에는포틀랜드 주립대학 사회 복지학 박사 과정 디렉터이며 센터의 이사직을 맡고있는있는 이정희 교수가 어르신들께 인사드렸고 한미 연합회의 이제니 이사도 두 딸과 함께 참석했다.  김운님과 주선아님의 노래로 여흥을 이끌었고 어르신들의 노래와 라인댄스로 한층 더 즐거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