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한인회는 지난 2일 이사회를 통해 차기 제 45대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한인회장 선관 위원회를 결성했다.

SONY DSC왼쪽왼쪽부터 이명용 선관위원장,이상설 한미노인회장,지승희 이사, 천종윤 이사,강석균 사무총장

11월14일 오후까지 등록 마감되는 한인회장 입후보자 자격은 입후보 등록일을 기준으로 오레곤 주에 연속으로 5 년 이상 거주한 35 세 이상의 회원으로서,지난 5 년간 2 년 이상 회비의 납부를 포함한 회원의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지난 5 년 중 2 년 이상 한인회 및 오레곤 한인 사회 단체에서 임원이나 이사로 재임한 자 (주 목적이 친목인 단체는 오레곤 사회 단체로 인정하지 않음)에 한하며 공탁금은 2천5백불이다.

선관위원은 한인회 정관 부칙에 따라 선출 위촉되었으며 그 명단은 아래와 같다.
선관위원장 이명용 전 한인회장,부위원장 김영민 전 한인회장, 간사에는 강석균 현 한인회 사무총장이며, 선원위원으로는 이상설 한미노인회장, 지승희이사,김하운 이사, 천종윤 이사 등 총 7명이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