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케이트 브라운 오레곤 주지사/ Oregonian-Beth Nakamura/Staff>

케이트 브라운 (Kate Brown) 주지사는 월요일(13일) 아침에 오레곤은 10 명 이상의 실내 모임을 금지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집 밖에서 6 피트 거리를 유지할 수 없을 때 반드시 얼굴 가리개(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레고니언에 따르면 주지사는 화상 회의를 통한 기자 회견에서 두 명령 모두 수요일에 적용되며, 실내 모임에 대한 새로운 제한은 예배와 비지니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브라운 주지사는 오레곤의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6 주 안에 3 배가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불과 3 일 전, 운동 교실 모임, 베츨러 및 베츨렛 파티 등과 관련하여 점점 더 많은 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실내 모임을 10 명 이하로 제한하도록 요청했다.

주지사는 “우리는 지난 주 5 월 한 달보다 더 많은 사례를 보고받았다. “모든 사례의 절반은 40 세 미만의 사람들에 의한 것이고 모든 사례의 3 분의 1은 30 세 미만의 사람들에 의한 것이다.”

“우리는 스테이 홈이라는 행동제약 등 희생하며 이 바이러스가 우리들을 활용하지 못하도록 했다.”라고 말하면서 오레곤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기 위해 공중 보건 지침과 의무를 따르도록 간청하는 것을 자주 반복하여 더 오랫동안 경제 폐쇄가 되는것을 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주지사는 7 월 4 일 주말에 주정부 규제 기관이 기업의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통제하기위한 규칙을 무시하는 기업은 벌금에서“직원과 고객을 보호하기를 거부하는 기업을 완전히 폐쇄하는 것”에 이르는 결과에 직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