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미주 법인 시애틀지점이 오레곤 오피스를 확장 이전하며 고객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6월11일 12시 비버튼 사무실에서 시작된 행사에는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교민 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코웨이측은 이날 방문한 모든 분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점심과 다과 음료를 제공하였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냉온백과 떡 그리고 라플 추첨을 통해 쥬서기 등을 증정했다.

또한 행사 당일 계약이 이뤄진 고객에게는 리앤케이 세럼 세트(150불 상당)를 주는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박혜원 시애틀 지점장은 “그동안 오레곤 코웨이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레곤 오피스를 오픈한지 2년 반만에 계정이 약400개로 늘어났다.” 며  “정수기,공기청정기, 비데,연수기(Water softer) 등 건강 가전제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했다.

“오레곤 지역은 어느곳 보다 자연환경과 물이 깨끗하다지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물은 염소 등 화확 물질이 첨가되어 있으며, 오래된 수도 파이프의 부식물 등에 노출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코웨이 제품으로 좋은 물을 더욱 깨끗하게, 건강하게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웅진 코웨이의 가장 큰 장점은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이다.  ‘애프터 서비스(A/S)’가 아닌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로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점검하는 독보적인 서비스 시스템 으로  빠른 성장을 일궈낸 미주법인은 2006년, 그리고 시애틀 지점은 2011년 4월에 문을 열었다.

현재 8명의 판매인(HP-Health Planer)과 1명의 설치기사가 활동하는 오레곤 코웨이점은 시애틀 지점 2팀(팀장 왕인희)에 소속되어 있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현재 판매와 렌탈이 시애틀을 앞서고 있다.

한편 코웨이 정수기는 ‘2019브랜드파워 정수기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 조사에서 2년째 정수기 부문 물맛 1위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