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관 및 양로원 건립 등 숙원사업 지원!
임마누엘장로교회 은퇴 목사인 신종식 목사(사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빛을 보게 된 노인재단이사회는15명의 이사진을 구성하고 노인회 숙원사업인 노인회관과 양로원 건립을 후원하기 위해 발족되었으며, 노인들의 복지를 위한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총회에서는 노인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업활동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회칙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신 목사는 “이사진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노인들을 돕기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하고
“뜻 있는 일에 동포사회의 성원과 따뜻한 마음이 모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재단이사회에서는 △웹사이트 개설 △건강진단 △법률신앙상담△사회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폭넓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