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시와 자매관계를 맺고있는 한국의 울산시가 오레곤  미군참전용사 들을 한국으로 초청했다.

참전용사들의 전쟁중 노고와 희생에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포틀랜드지역에서 3명, 오레곤 남서부의 Grants Pass시에서 3명, 이외에 자매도시관련 담당자 2명(포틀랜드시 국제부1명, PSU아시아 담당자1명) 총8명이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오레곤 6.25 참전유공자회 윤영목 회장은 “오레곤 동포사회의 한사람으로 이번 방문단일행의 즐겁고 성공적인 여행을 기원하며, 박맹우 울산시장과 울산시민들의 온정과 후의에 심심한 경의와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울산시가 전액 부담하는 한국방문은  9월 29일부터 10월5일까지 일주일간으로 방문단 일행은 울산지역의 발전상과 부근 관광지를 견학하고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