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 컬리지 오브 디자인’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합격

비버튼  사우스 릿지 고등학교(South Ridge High school,12학년)에 재학중인 이완 군이 올해 2015년 대학입시에서 디자인 대학으로는 미국에서 최고 학교로 알려져 있는 ‘아트센터 컬리지 오브 디자인’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디자인의 하버드로 알려져 있는 아트센터 컬리지 오브 디자인은 총 3년제의 디자인 학교로 이완 학생은 총 8만불의 장학금까지 받게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카네기 멜론(Carnegie Mellon),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 (RISD), 스쿨오브 비쥬얼 아트 (SVA)에 동시 합격한 이완군은 “내가 이런 기쁜소식을 들을수 있기 까지는 항상 나를 사랑해주고 도와주시는 부모님(낙원식당운영)과 할머니 할아버지, 또 미대입시에 경험이 풍부하신 학원선생님의 조언 덕분” 이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평소에도 그림 그리기와 캐릭터 디자인 하는것을 즐기던 이완 학생은 어릴때 부터 ‘엔터테이먼트 디자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키워왔다. 평소 본인이 좋아하는 미술을 꾸준이 해왔지만  원하는 학교에 가기 위해서, 장학금을 받기 위해선(미대 학비가 비싸다.) 공부도 게을리 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학교 내에서 GPA3.8 이상의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SAT시험에서도 2100점 이상을 받아 낼 만큼 성실하게 학업에 임했다.  여가 시간에는 틈틈히 본인의 꿈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으로 컴퓨터 그래픽 수업도 수강하고 또 스스로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 디자인 프로그램을 독학 하기도 했다.

이완군을 지도한 영스아트 미술학원 (young’s Art Studio) 에서는 이완 군을 포함, 여러 학생이  올해 미국 전역에서 개최했던 스칼라스틱 미술대회 (Scholastic Art Competition)에서 다양하게 수상을 하였다. 이완군은 골드키 6개와 실버키 5개등 총 11개의 상을 수상는 영예를 안았다.

영스아트 미술학원은 미술대학 입시생 전문지도로 높은 평판과 명성을 얻고 있으며, 각종 미술대회 입상 및 포틀폴리오 제작을 통해 명문 대학 진학의 기회를 제공하고있다.

<수상내역>

*12학년 부문: 문정아 – 골드키 3개, 실버키 2개.   박유리- 골드키 5개, 실버키 1개.

유채영-골드키 4개 실버키 2개.   이수경- 골드키 3개 실버키 7개.   정한솔-골드키 2개, 실버키 2개.   채현진-골드키 2개, 실버키 6개.

* 고등학년 부문: 송찬희 10학년- 골드키 1개, 실버키 1개.   이환유 10학년-골드키 2개, 실버키 1개.   천소휘 10학년- 실버키 2개.   하태영 10학년- 골드키 1개.

김지은 9학년- 골드키 1개.   염소미 9학년- 골드키 1개, 실버키 1개.  홍상현 9학년- 실버키 1개.

박건하 8학년- 골드키 2개.   성인찬 8학년- 골드키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