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Edmonds Police Department>

29일 오후 에드먼즈 부한마켓 앞에서 전 부인과 다른 남녀에게 총격을 가하고 달아났던 남성이 자수를 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사건 발생 수시간만에 에버렛경찰국에 찾아와 자수를 했다.

사건 직후 수사관들은 드론과 K9 수색견을 동원해 부한마켓 주변 지역에서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벌였다. 부한마켓 앞 99번 하이웨이도 한동안 폐쇄했다.

이날 총격사건으로 여성 2명과 남성 한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가운데 두명은 하버뷰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한명은 에버렛 프로비덴스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기사출처: 조이시애틀(joys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