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3일,구자민 목사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포틀랜드 성결교회는 이미 2013년10월 담임목회자로 구자민 목사를 청빙했지만, 교회 창립 기념일에 맞춰 취임식을 가짐으로 그 의미는 배가 되었다.
강재원 목사( 온누리 성결교회)의 사회로 1부 예배와 2부 취임식 진행되었는데, 교회연합회 회장 안형일목사(포틀랜드 중앙교회)는 축사로, 오레곤장로 찬양단도 축가로 구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구자민 목사는 목회자이자 독립운동가로 잘 알려진 증조부 구연영 목사로 부터 부친 구장회 목사( 내덕 성결교회 원로) 그리고 본인에 이르기까지 4대째 목회자를 배출한 신앙의 명문가 출신이다.
구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5세때 이미 목회자가 되길를 서원했던 간증과 앞으로 행복하게 하나님께 순종하며 생수같은 목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으로 구승란 사모와 본영,본우 두 아들을 슬하에 두고있다.

장로찬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