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개의 포틀랜드 수질 관리국 직원들이 ‘전체적 부패 (systemic corruption)’를 주장하면서 시를 고소했다.

오레고니안에 따르면 Portland Water Bureau 5 곳의 직원들은 안전 문제, 낭비적인 관행, 성희롱 및 “조직적 부패”를 보고 한 후 차별과 보복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약 1 백만 달러의 피해를 요구하면서 시를 고소했다.

소송에서 두 명의 국장을 지명 했는데 이  기관의 지도자들은 직원들과  대중의 안전을 소홀히 하고 위험에 빠뜨리는 “독성 환경”을 허용했다고  주장했다.

물 관리국 대변인 인 제이미 커티 (Jaymee Cuti)는 화요일에 논평을 거부했다.

15 페이지 소송내용에는 수많은 주장이 있으며 특히 직원들이 안전 문제를 제기했을 때  우려를 무시했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또한 관리자 중 한 명이 원고 중 한 명을 ‘더러운 소녀’라고 불렀으며 여성에 대한 조잡한 성 차별주의 농담 등을 자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이 이런 문제를 보고했을 때 괴롭힘, 묵살 또는 해고 당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소송은 멀트노마 카운티 Circuit Court에서 월요일에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