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분야 한국계 학생들 대상 장학금 지급 계획 밝혀

한미 건강 전문인 연합회 (카파.Korean American Health Professionals Alliance)는 지난 9월 8일 투알라틴에 있는 저겐 (Jurgens Park) 공원에서 맴버들과 가족들이 함께 제 5회 피크닉을 가졌다. 회장 김연규 의사는 카파 맴버들과 카파 친구들과 가족들을 반갑게 맞아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미 건강 전문인들이 단체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새로이 재 확립하고 출범하는데 뜻을 모아왔으며 지역내 한미 건강 제공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며 특히 건강 전문 분야에 관심이 있는 우리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멘토링과 경제적으로 지원하는데 설립 목적을 두고있다.

이날 김연규 회장은 건강 분야에 관련된 공부를 준비하거나 전공하고있는 한국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급을 하는데 뜻을 모우기로 이사진과 결정하고 준비중에 있다고했다. 선발 과정의 공정성을 투멍하게 하기위해 서류 심사에 관한 절차를 준비하고있으며 준비가 끝나는대로 신청, 자격, 선발 과정을 지역 사회에 조속한 시일내에 알릴 계획이라고 했으며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기를 원하거나 관심있는 분들은 kahpaor@gmail.com 로 연락주실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여러 한인 단체들과 협력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루는데 뜻을 함께할것이라고한다. 한국 문화와 언어에 맞는 건강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건강 전문인들이 많아지면 언어의 벽을 경험하는 한국 동포들에게 보다 양질의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