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동안 중국 칭다오 하얏트 리젠시 칭다오 호텔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여성 컨퍼런스’에 평통 포틀랜드지회 제니 김 자문위원이 참가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최하고 중국 칭다오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계여성 컨퍼런스는 국내외에서 110명의 여성위원들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강과 분임토의를 갖고 통일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포틀랜드지회 제니 김 위원은 한미연합회(KAC) 회장을 역임하고 오렌곤주 커미셔너로 활약하고 있는 여성지도자로 민주평통 여성위원들의 통일활동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