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봉사 할 각오가 되어있다”는 황 세진(사진.Justin Hwang)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2월23일(금) 샌디리버 트라웃데일 하우스(The Troutdale house by sandy river) 에서 킥오프 및 후원회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후원금 1만7천불을 모금했다.

이날 기상 악화에도 불구하고 해피벨리 시장 Lori Deremer, 우드빌리지 시장 Timothy Clark, 트라웃데일 전 시의원 john Wilson. 49 지역 전 하원의원 matt wand, 현 상원의원 Chuck Thomsen, 현 하원의원 Daniel Bonham, 한인사회서는 임용근 오레곤 전 상원의원과  그렉 콜드웰 명예영사,강대호 오레곤한인회장,한경수 밴쿠버 한인회장, 김헌수 평통 포틀랜드 지회장과 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나의 이야기는 이 나라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똑같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는것이다.” 출마 이유는 간단했다.

“주 의회가 중소기업 및 스몰 비지니스, 중산층의 성장을 막는  많은 규제와 정책을 시행하고있다” 지적하고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정부 규제와  고용지연 현상을 줄여야 한다”며 “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2003 년  그레샴에서 첫 조이테리야키를 오픈하고 성장가도를 달리던  부모님의 사업을 인수하기 전까지는 호텔 경영학을 전공하며 한때는 호텔리어를 꿈꿨다.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조이테리야끼를19개  매장으로 확장 시키며 큰 성공을 이뤄낸  황 세진씨가 이제는 정치 도전으로  새로운 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현재 오레곤주 공화당 하원의원으로 도전하는 이스트 카운티49지구 (Troutdale, Wood Village, Fairview 및 Gresham 일부)는 지난 6년간 민주당 크리스 고섹의원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이다.

황 후보는 오는 11월 예비선거를 준비하며  그레샴 비스켓 카페의 David Ligatich, 콤비 커피의 Christopher Harvey, 페어뷰의 라 멕시카나의 Jose Luis Mendez와  같은 지역 상인들을 방문하여 사업상의 애로 사항을 듣는투어를 하고있다.
황세진(웹용)

평통 포틀랜드 지회 워원들(웹용)

평통 포틀랜드 지회 자문위원들

킥오프 행사장(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