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기쁨 나누겠다.”

권태미 노인회장

‘황금 돼지띠’ 기해년을 맞이하여 동포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레곤 한미노인회는 올해 300여 명의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친목강화를 위해 임원 이사진을 조직하여 다양한 사업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노인복지와 권익향상에 힘쓰고 회원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겠습니다.

노인회는 반세기 역사와 전통 속에서 이민사회 속에 소외되고 외로운 삶을 살고 있는 회원들의 사랑방이 되어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는 ‘울타리’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가족 같은 사랑으로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노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한인단체들과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노인회 운영에 지혜와 조언을 구하겠으니 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들! 새해는 행복하게 건강하게 활기찬 노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레곤 한미노인회 회장 권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