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오레곤저널

밴쿠버 광복절 ‘한미 만남의 광장’개최

밴쿠버 제 69주년 광복절 기념및 한미 만남의 광장이 밴쿠버 한인 회임성배회장, 이흥복이사장, 이정재영사, 제임스미드 밴쿠버한국전 참전용사회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8월9일 오후 5시, 컬럼바아강 옆 후레쉬맨 바 공원(Freshman’s Bar Regional Park) 에서 개최된 광복절 행사에는 밴쿠버 한국학교 난타팀(임미숙교장)과 오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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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길이 지키세’ 오레곤 광복 69주년 기념식

오레곤 한인회가 주관한 제69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이 PCC  락크릭 캠퍼스에서 거행되었다 8월9일 오전 9시50분에 거행된 기념식에는 마크페이건 (비버튼시의원),시애틀 이정재영사 ,오레곤 육이오 참전국가유공자회 , 족구팀등 150여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했다. 강석균 사무총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거행된 행사는 국민의례, 애국가 그리고 순국 선열을 기리는 묵상으로 이어졌다.  김석두씨의 지휘에 맞춰 광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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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축제서 한국 알려’

지난 7월26일 (토),  투왈라틴 힐스 레크레이션 센터 야외에서 개최된 비버튼다문화축제에는  30여개의 다민족들과 방문객  만여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4회째 참가하는 오레곤한인회는 한국을 소개하는 영문 책자등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에게 나눠주며 대한민국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한국고유의 방패연과 가오리연을 직접 만들어보는 문화체험과 붓과 먹으로 그리는 말 그림으로 주위의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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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한미노인회’쿡 파크 야유회’성황

청명하고 화창한 7월 25일(금) 한미노인회(회장이상설) 야유회는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타이가드의 쿡 파크에 모인 어르신들의 옷차림에서 어릴적 소풍날의 설레임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 오레곤 한국전통문화 예술단(단장 지승희)은  신명나는 북춤 공연으로 흥을 돋우웠다. 단원 지찬웅씨는 우리 고유 창가로 어르신들의 심금을 울리고,  한인회문화센터 기타반 회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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