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카펫
-오레곤의 우기, 그리고 비 속의 산행- 어느새 시월도 셋째 주. 오레곤은 본격적인 우기로 접어들었습니다. 매년 겪는 일이라 익숙하지만, 올해는 유독 다르게 다가옵니다. 나이가...
Read More한국의 프리미엄 돈카츠 프랜차이즈 ‘유미카츠’가 미국 내 네 번째 매장인 오레곤주 비버튼점을 성황리에 오픈하며 본격적인 북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레 카츠 비버튼점은...
Read More“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과거 김우중 회장께서 남긴 이 말은 제게 늘 큰 울림을 줬습니다. 저는 이 유명한 어록을약간 변형해 씁니다.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
Read More산행은 늘 즐겁습니다. 그러나 그 즐거움은 언제나 순탄하게 다가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산을 오르며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맞이합니다. 저는 이런 예기치 못한 일들을...
Read More마운트 후드(Mount Hood)는 오레곤주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다. 포틀랜드에서 일상을 살아가며, 동쪽 하늘 너머로 하얗게 솟아 있는 그 산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 아침마다...
Read More크레이터 레이크 – 다시 찾은 남부 오레곤의 상징 오레곤 남부 마자마산 정상에는 크레이터 레이크(Crater Lake)라 불리는 깊고 푸른 칼데라 호수가 있습니다. “칼데라...
Read More해발 4,900피트(약 1,500m)에 자리한 올랄리 호수(Olallie Lake)는 최대 수심 43피트(약 13m), 둘레 약 3.9마일(6.3km)의 아담한 고산...
Read More사진:니아카니 정상에서 내려다 본 오레곤 이스트코스트 이제 여름이 무르익어 본격적인 바캉스 철입니다. 저는 주말 산행을 계획하며 고민에 빠졌습니다. 산으로 갈까, 강으로 갈까,...
Read More라모나폭포(Ramona Falls) 바쁜 경쟁 사회에서 잠시 한 걸음 물러나 있는 나.할 일은 없고, 마음은 쪼그라들고, 하루는 유난히 길게만 느껴집니다.예전엔 늘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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