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인 목사 칼럼] 그분의 평화
월요일 아침, 버스와 지하철 플랫폼마다 ‘불안’이라는 붉은 LED가 번쩍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 몫의 평화와 복을 마련해 두셨다고 조용히 선언하십니다. 광야와...
Read More월요일 아침, 버스와 지하철 플랫폼마다 ‘불안’이라는 붉은 LED가 번쩍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 몫의 평화와 복을 마련해 두셨다고 조용히 선언하십니다. 광야와...
Read More강둑 풀잎이 새벽 바람에 쓰러졌다 일어나기를 반복합니다. 물빛은 도시의 잔불을 품고 잔잔히 흐르고, 멀리서 교각이 낮은 울림을 떨구며 기다립니다. 아직 전광판은 꺼진 채 잿빛...
Read More우리는 가끔, 아주 잠깐이지만, 우리의 삶이 전부 우연과 혼돈으로 얽혀 있다는 불안에 휩싸이곤 합니다. 오랫동안 애써 준비한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혹은 예기치 못한...
Read More평균적인 사람은 1분에 13번 눈을 깜박인다고 보도한 TV 보도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흥미로운 상식입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흥미를 느낀 것은 세계 기아 문제에 관한...
Read More예레미야는 “우는 예언자”로 기억됩니다. 그는 항상 인기 없는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왜 그는 입을 다물지 못했을까요? 혀를 다물지 못하는 무능력이 그의 특기였습니다. 그로...
Read More이미지출처:Shutterstock/취르기에(구 터키)터키 카파도키아 이스탄불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그 다음으로 많이 가는 곳은 열기구(Hot Air Balloon)로 유명한...
Read More사진출처:Shutterstock/Hagia Sophia Grand Mosque 터키(Turkey)하면 무엇이 가장 떠오르나요? 추수감사절 주 메뉴를 떠올릴수도 있고 볼링에서...
Read More로마서 12장에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되려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실제적인 조언을 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존경하고, 서로 축복하고,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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