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81세 여성 대상 ‘금괴 사기’… 캘리포니아 남성 체포
오레곤주에 거주하는 81세 여성이 약 28만4천 달러(한화 약 3억9천만 원) 상당의 금을 사기로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캘리포니아 출신 20세 남성으로, 현장에서 체포돼 현재 구속 수감 중이다. 링컨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9월 말 피해 여성이 당국에 금융 사기를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피해 여성은 사기범이 연방수사국(FBI) 요원이라며 접근해, 자신의 저축을 금괴로 전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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