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축구동호회는 송년의 밤을 겸한 회장 이취임식이 12월14일 뉴서울 가든에서 개최되었다.
권영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 취임식에서 신임 하호윤 회장은 지난 1년간 수고한 지찬웅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지회장은 “망년회를 겸한 이취임에 참석하신 모든분께 감사 드리며, 2014년 말의 해를 맞이하여 더욱 활기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간단하게 이임사를 대신했다.
하호윤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수고하신 전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12월 말에 임원진을 구성하고 앞으로1년동안OB 축구회 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회원들의 건강과 사업 성공을 기원했다.
OB축구는 30년의 역사를 가진 축구 동호회로 가장 활발한 모임을 갖고 있으며 약 1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