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초등대응 등 동포안전 보호역활 담당
총영사 대리해 김현석 영사 24일 위촉장 전달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24일 박현식 오레곤한인회 사무총장을 영사 협력원으로 위촉했다.
재외국민 보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총영사관의 지도감독 아래 동포들의 재난 및 사건사고 초등대응 등 신속한 영사 조력을 담당하는 영사 협력원은 오레곤한인회의 추천으로 총영사관이 위촉했다.
오레곤한인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위촉식은 서은지 총영사를 대리해 김현석 영사가 새로 위촉된 박현식 영사 협력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동포 안전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현식 영사 협력원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역활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