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프리미엄 돈카츠 프랜차이즈 ‘유미카츠’가 미국 내 네 번째 매장인 오레곤주 비버튼점을 성황리에 오픈하며 본격적인 북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버튼점은 오픈 직후부터 현지 한인 고객은 물론, 다양한 문화권의 현지인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오픈은 미국 서부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향후 미국 전역으로의 확장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미카츠’는 한국에서만 100호점을 돌파하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단단한 입지를 다졌다. 얇고 바삭한 튀김옷 속 촉촉한 육즙을 머금은 스타일로, 왕 돈카츠, 치즈카츠,치친카츠,생선카츠, 카레카츠 등 정통 돈카츠와 스페셜한 메뉴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재료의 퀄리티, 정직한 가격, 안정된 맛을 3대 강점으로 내세워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잡은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또한, 분기마다 출시되는 신메뉴 라인업은 계절성과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꾸준히 유입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비버튼점 김경진 대표는 “유미카츠만의 정통 돈카츠 맛을 그대로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비버튼점 오픈을 발판으로, 미국 내 추가 매장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단순히 한국 음식이라는 점에만 기대기보다는, 현지 고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진짜 맛집’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매장 운영과 조리 시스템 전반에서 본사의 노하우를 철저히 반영해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미카츠 (503)626-2846 / 주소:11350 SW Canyon Rd.#104. Beaverton, OR 97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