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 오레곤 주지사, ‘굶주림 비상사태’ 선포…연방정부 SNAP 중단에 긴급 대응
푸드뱅크에 500만 달러 지원 지시…“워싱턴의 정치게임에 주민이 희생돼선 안 돼” 오레곤 주지사 티나 코텍(Tina Kotek)은 10월 29일, 연방정부의 예산 중단 사태로 인해 75만 명 이상의 오레곤 주민들이 11월 식품지원(SNAP) 혜택을 받지 못할 위기에 놓인 데 대응해 ‘굶주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푸드뱅크에 5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코텍 주지사는 이번 조치와 함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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