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오레곤저널

콜럼비아강에 준치 ‘바글바글’

준치가 연어와 송어를 제치고 컬럼비아강의 새로운 주류 어종으로 부상했다.   매년 봄이 되면 동부 해안에 서식하는 물고기 떼가 몰려오면 서북미에서 가장 거대한 강에 수백만 마리의 물고기가 몰려온다. 요즘에는 연어가 아니라 준치(shad)가 컬럼비아강 유역 전역의 수력 발전 댐에 의해 만들어진 따뜻하고 잔잔한 물에서 번성하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어떤 해에는 준치가 콜롬비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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