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노동법·재난 및 범죄 예방·2027년 동포지원금 안내

워싱턴주 노동국·지역 경찰국·한인단체 협력… 동포 권익 보호와 안전 강화 기대

주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장설길)이 한인 동포들의 노동 권익 보호와 안전한 생활, 한인단체 지원을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오는 11월 19일(목)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총영사관 1층 다목적실에서 ‘재외동포를 위한 노·안·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안·지’는 노동법, 안전, 동포지원금의 앞 글자를 딴 이름으로, 미국 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노동 관련 법규와 재난·범죄 대응 요령, 한인단체를 위한 정부 지원금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워싱턴주 노동국, 페더럴웨이 경찰국, 린우드 경찰국, 광역시애틀한인회, 한인생활상담소가 협력하며, 총 3부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다.

1부에서는 ‘노동 권리’를 주제로 워싱턴주 노동국 김지원 씨가 강연에 나선다. 워싱턴주 노동법과 주요 노동 관련 제도를 소개하고, 한인 근로자와 사업주들이 직장생활이나 사업 운영 과정에서 알아두어야 할 법규와 유의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대형재난 대비와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이 진행된다.

김현석 영사는 도상훈련을 통해 대형재난 발생 시 상황별 대응 절차와 사전 준비 요령을 안내한다.

이어 페더럴웨이 경찰국 앤디 황 국장은 대형 총격 사건 발생 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 요령과 대응 방법을 설명한다. 린우드 경찰국 김대환 경관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범죄 유형을 소개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범죄 예방 및 대응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안전교육은 한인 동포들이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범죄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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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업무를 담당하는 김현석 영사와 서재신 실무관이 재외동포청 및 외교부의 지원금 신청 절차와 주요 사항을 설명한다.

이번 설명회는 각 한인단체가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정부 지원금 신청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는 주요 한인단체장뿐 아니라 노동법, 안전, 동포지원금 등에 관심 있는 한인 동포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저녁 식사도 제공된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이번 행사가 한인 동포들의 노동 관련 권익 보호와 안전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한인단체들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관계기관과 한인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동포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행사 안내

  • 일시: 2026년 11월 19일(목) 오후 5시 30분~7시 30분
  • 장소: 주시애틀총영사관 1층 다목적실
  • 주최: 주시애틀총영사관
  • 협조: 워싱턴주 노동국, 페더럴웨이 경찰국, 린우드 경찰국, 광역시애틀한인회, 한인생활상담소
  • 참석 대상: 한인단체 관계자 및 관심 있는 한인 동포 누구나
  • 기타: 참석자 저녁 식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