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서리협회가 주최(회장 이태준)한 경로잔치가 8월3일사우스이스트 Lentz공원에서 개최되었다.
그로서리협회 이진광 이사장은 “정성스럽게 음식과 선물을 준비한 14명의 회원 및 임원들 그리고 후원자들에 감사하다.” 말하고 “어르신들께 즐거운 하루가 된다면 그게 우리들의 보람” 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내년에는 더 알찬 행사를 약속했다.
오레곤 한인예술단(단장 지승희)의 특별공연은 잔치의 흥을 고조시키고 노랙자랑으로 푸짐한 선물도 주어졌다.
이번 경로잔치를 위해 세탁협회(회장 김진배)와 아일러브스시(대표 윤석배)가 후원하고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등은 협력업체들이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