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시] 그루터기-송경애 Posted by 오레곤저널 | Apr 10, 2025 | 독자기고 | 0 | 그곳엔젊은 연인이 새겨 놓은사랑 이야기가 있고늦은 저녁어느 남자가 놓고 간고단한 하루도 있다 말없이온전히모두를 받아주는그루터기 싹이 나지 않아도그늘을 드리우지 않아도아름다운 나무 송경애 (Kyong Ae Baird) 시인오레곤문인협회 회원2022년 오레곤문인협회 신인상 시 부분 대상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