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오레곤저널

비버튼 시립도서관, 여름 독서 프로그램 및 가족 공연 행사 풍성

아이부터 어른까지, 책 읽고 즐기는 여름이 시작된다 비버튼 시립도서관이 올여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무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여름 독서 프로그램은 독서를 통해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도서관에서 레벨 업!” 6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유아부터 12학년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책을 읽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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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멩 하원의원, 공화당 예산 삭감안 강력 비판

“억만장자 감세 위해 국민 건강과 식량을 희생시키는 법안” 워싱턴 D.C. –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의회 코커스(CAPAC) 의장인 그레이스 멩(Grace Meng) 하원의원은 오늘, 하원에서 통과된 공화당 예산안에 대해 “열심히 일하는 미국인들에 대한 역사적 배신”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법안은 메디케이드와 식량 지원 프로그램 등 필수 복지 예산을 대규모로 삭감하는 대신, 초부유층을 위한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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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주, 병 캔 환급법 개정안 통과…야간 환급 제한 허용

오레곤주 의회는 22일, 주의 대표적 환경 법안인 병 캔 환급법(Bottle Bill)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으로 인해 일부 환급소는 야간 시간대 빈 병과 캔의 환급을 거부할 수 있게 된다. 1971년 미국 최초로 시행된 이 법은 쓰레기 감소와 재활용 장려를 목표로 했으며, 특히 저소득층과 노숙인에게는 생계 수단으로 기능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포틀랜드 등지에서는 환급소 주변의 마약 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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