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저널

장로찬양단 신임단장에 ‘한영수 장로’선출

Posted by 오레곤저널 | Feb 6, 2015 | 종교소식 |

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 소속 오레곤장로찬양단은 1월 29일 제2차 임시총회를 통하여 새로운 단장을 선출 했다. 지난 해 11월, 제7대 단장으로 선출되었던 박홍무 장로의 사임으로 인하여 제 3대 단장을 역임한 바 있는 한영수 장로(사진.포틀랜드한인연합감리교회 시무장로)를 만장일치로 새 단장으로 선출했다. 장로 찬양단은 지난 주 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워싱턴주에 소재한 한 육류회사는 워싱턴과 오레곤 주에서 판매된 이콜라이(대장균)균에 오염된 총 1,620파운드의 (뼈없는)쇠고기 ‘트림’ 제품을 리콜 처리 중이다. 1월28일자 오레고니안에 따르면 톱페니쉬의 워싱턴 쇠고기 회사는 11월 28일에 생산된 팩키지에서 대장균O157:H7이 오염 된 것을 회사 내부 감시 기록에서 발견했다고 말했다. 리콜 제품은 60 파운드 벌크팩으로 미국 농무부 검사 마크가 있는...

‘새 살림 꾸리는 밴쿠버 한인회’

Posted by 오레곤저널 | Jan 29, 2015 | 한인사회 |

2015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밴쿠버 한인회 임원(왼쪽부터)양창모, 천성진, 이광준회장,박상만, 정종환, 강정일, 윤태진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회장 이광준) 는 지난 1월24일 오후 7시, 2015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인준 및 2015년도 사업보고 를 발표했다. 이흥복 전 이사장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 이사회는 임성배 전회장을 이사장으로 정영세 상임이사와 채태병 업무이사를 감사로 선출했다....

임기마친 ‘윤찬식 영사’ UW 로스쿨 방문학자로 발령

Posted by 오레곤저널 | Jan 24, 2015 | 한인사회 |

<오레곤저널 자료사진> 시애틀총영사관의 윤찬식 영사가 내달 3년임기를 마치고 워싱턴대학(UW) 방문학자로 발령받아 1년간 연구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총영사관은 23일 서면을 통해“윤 영사가 다음달 중 이임한 뒤 UW 로스쿨 방문학자로 발령났으며 윤 영사 후임으로 김병권 영사가 2월 중순 부임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2월 중순 부임하는 김병권 영사는 외교부 과장(감사담당관)을 역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