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해리슨 포드, 칸 공로상에 눈물 왈칵 “인생이 눈앞에…”
(서울=연합뉴스)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해리슨 포드(80)가 칸 영화제에서 깜짝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18일(현지시간) 칸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입니다. 이날 수상은 포드의 마지막 작품이 될 영화 ‘인디아나 존스:운명의 다이얼’ 월드 프리미어 상영이 진행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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