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회장 선출 위한 선관위 구성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회장 임성배)는 지난 8일 오후 테리야끼 &누들 식당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8대 밴쿠버한인회 회장 선거관리위원장에 이흥복 상임이사(사진 가운데)를 선출했다.
임성배 회장은 “ 밴쿠버 한인회를 위하여 후원해 준 동포들과 이사들에게 감사드린다. “ 말하고 앞으로도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해 많은 협조와 한인회관 건립을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 줄것을 부탁했다.
안무실 이사장은 “ 올해 마지막 행사인 만큼 모두 힘을 합쳐 마무리를 잘 해나가자.”며, 그동안 수고한 임 회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선거관리위원회가 모든 일을 공정하게 잘해줄 것도 당부했다.
제4차 정기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으로 사상권 상임이사, 이흥복 상임이사, 이훈 업무이사를 선출했으며, 임만식 회관건립위원장의 사표로 공석이 된 회관건립위원장은 올해 연말까지 임성배 현 회장이 업무를 대행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임성배 회장, 안무실 이사장, 강화남, 박보원, 사상권, 유승호, 이흥복 상임이사 와 이훈 업무이사가 참석했다.
밴쿠버 한인회 총회는 12월 3일 밴쿠버 사랑의 교회서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