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보건 복지 센터 지역 노인 위한 한가위 잔치

지난10월4일(음력 8월15일) 설날과 더불어 한국인에게는 전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며 아시안 보건 복지 센터에서는 추석 잔치를 벌였다.

‘1년 열두달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온누리 성결교회, 오레곤 중앙재림교회,소망포틀랜드 한인교회는 송편과 음식을 준비해 우리의 부모이며,이웃인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우리의 풍습을 실천했다.

120명이 참석한 비버튼 지역은 오레곤 중앙재림교회가, 포틀랜드 센터의 70명의 어르신들에겐 온누리 성결교회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송편과 음식으로 대접했다.’

다운타운 건우클럽, 정해천 목사와 한정아 사모

10월 5일 다운타운 센터에는 소망포틀랜드 한인교회가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운, 서정만씨의 흥겨운 진행으로 함께 노래 부르는 시간은 즐거웠고, 안순희, 이주미 전통무용가의 멋드러진 공연은 명절의 흥을 한층 돋우었다.
강재원 목사,정해천 목사, 관장 홀든령과 부관장 크리스틴 라우, 김젬마 사회 복지사는 덕담으로 인사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2017추석잔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