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는 메릴린 스트릭랜드 미연방 하원의원 후보(사진)를 초청, ‘코로나 19(Covid 19)가 미국의 경제, 인종차별 그리고 한반도 통일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주제로 통일 강연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김성훈 회장은 “코로나 19 창궐로 인해 오프라인 강연회나 모임은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라며 “대신 온라인 강연은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했다. 

7월 28일(화) 오후 7시에 열리는 온라인 ‘통일강연회’는 최근 북미간의 대화가 답보적인 상태에서 코로나 전염병이 미국 사회와 한반도 통일에 미치는 영향과 냉랭해진 남북미 관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 강연에서는 궁금증을 직접 발제자에게 질문할 수 있으며, 국경을 넘어 온라인으로 전세계에서 관심 있는 이들이 서로 토론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매릴린 스트릭랜드는 워싱턴대학(UW)을 졸업하고 클락-애틀랜타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타코마 시의원과 시장을 거쳐 최근에는 광역 시애틀 상공회의소 최고 경영자(CEO)로 일을 했다. 

워싱턴주 연방 하원 제10선거구( 올림피아, 레이크우드, 퓨알럽, 타코마 동쪽) 에 출마하는 매릴린 스트릭랜드 후보는 게리 락과 크리스틴 그레고어 등 2명의 워싱턴주 전 주지사와 빅토리아 우다드 현 타코마 시장의 지지를 받고 있다.

매릴린 스트릭랜드 미연방하원의원 후보 초청 영상 (Zoom) 강연회

일시: 2020년 7월28일 (화) 오후 7시

Zoom Meetung: https://zoom.us/join

Meeting ID:  973 504 1988,

Pass word:  nuacs

문의 및 안내: nuacs2020@gmail.com, 또는 (206)892-8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