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오레곤저널

최요셉군 서북미 고교합창제서 2연패우승

서북미 기독교 사립학교(ACSI)협회 주관  2015년도 고교합창제서 최요셉 군이 피아노 솔로1등을 수상했다. 워싱턴주 페드럴웨이  Faith Christian교회에서 개최된 대회는 서북미 지역 워싱턴,오레곤 ,아이다호 몬타나,알라시카주에 속한 157개 기독사립고교에서 예선을 거친 15개 고교팀이 참석했다. 3월11일서 14일까지 2박 3일동안 합창 및 솔로,중창,그리고 피아노 부분에서 경합을 벌이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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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 화합과 단결에 구심점이 되어주길”

미주한인회총연서북미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미주한인회총연서북미연합회(회장 박서경)가  제1차 정기총회를 지난 14일 저녁 5시 박서경 연합회장, 김병권 시애틀 영사등 2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드럴웨이 클라리온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흥복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박서경 회장의 환영사, 신원택 이사장의 격려사, 김병권영사의 축사, 강동언 전회장의 축사, 안건토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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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합니다]갈보리장로교회 ‘백동인 담임목사’

겨울 동장군이 꼬리를 감추고 봄볕이 무척이나  따사로운 오후, 백동인 목사를 만났다. 김성만 목사의 사임으로 목회자의 공석이 길어졌던 갈보리장로교회는 지난해 12월 제주노회 추광교회서 시무하시던 백동인 목사를 담임목사로 초빙했다. 백 목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대학원(MA:국제학전공)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PhD:자연신학 전공)를 졸업하고 오랜시간을 러시아,오스트리아 등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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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land 의 ‘Hot’한 동네 2

미국에 나와 살다가 오랫만에 한국을 방문하면 짧은 시간동안 많은 변화들이 벌어지고 있어서 매우 놀랍기도 하고 낯설기도 합니다. 대도시는 물론이고 지방의 소도시나 작은 마을들까지도 몇년만에 몰라볼 정도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못지않은 역동적인 변화가 포틀랜드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포틀랜드 지역에서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 분들도 최근에는 포틀랜드의 변화에 대해 놀라고 있습니다. 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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