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O 주최 코리안푸드페스티발

오레곤한미연합 (회장 김제니 .KACO)이 한국음식 페스티발  ‘먹자’행사를 개최해 한국음식과 오레곤한인사회,그리고 대한민국의 이름을 드높혔다.

지난 10월10일 페스티발이 열렸던 포틀랜드 펄디스트릭 9가(10가사이) 에는 약 500 여명이 몰리며 주류 사회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Charlie Hales 포틀랜드 시장,그렉 콜드웰 오레곤 명예영사, 이수원 영사, 이종화 한인회장, 이흥복 민주평통 시애틀협회 간사등이 참석해 행사를 격려했다.

Kim Jong grillin, Koi Fusion, Bomboo Sushi ,Stray Dogs등 11개의 식당과 거북이 마켓이 밴더로 참석했다. 현장에서 울리는 K-POP의 열기만큼 코리안 푸드에 대한 호응도 뜨거웠다.

행사장 입장 티켓은 온라인으로 50불,75불 각각 450장,50장 총 500장을 판매 되었으며 행사장안의 모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코리안푸드페스티발이 주류 사회를 향해 첫 문을 열었다는 것 그것 만으로도 성과는 크다.  하지만 한편에선 선보인 한국 음식(퓨전?)이 가격대 비 부족하다는 평이다.

총 5만불이 들어간 행사에는  티켓 판매로 3만불,후원금 1만7천불, 나머지 부족한 3천불은  김제니 회장 부부가 출현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시애틀 총영사관,오레곤한국재단(OKF),오레곤한국전쟁 기념재단 등이 후원했으며, 오레곤한인회,  오레곤KIMWA, 한국인 입양아 모임(AKAP) 이 도움을 주었다.

그렉,제니

밤브스시

윤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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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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