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오레곤저널

“2세들 정체성 한국어 교육이 우선”

한국인의 자긍심과 한국 문화를 계승 시키며 양질의 교육제공을 목표로 하는 오레곤 한국학교는 기금마련을 위한 ‘후원의밤’에서 1만3천불을 모금했다. 5월3일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열린행사에는 학부모와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해 우리 꿈나무들을 향한 기대와 사랑을 보여주었다. 오후 5시에 시작, 30분동안 리셉션을 겸한 사일렌 경매가 이뤄졌는데 후원도 하고 경품들을저가에 구입할 수 있는 기쁨이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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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즐기며 건강도 지켜요’

오레곤 하이킹클럽, 1차 패밀리 모임 오레곤하이킹클럽(회장홍정기)은  Mark O. Hatfield Trailheads 로 제1차  패밀리 하이킹 모임을 가졌다. 지난 5월 24일(토) 오전 9시, 포틀랜드 중앙교회서 모인 회원들은  밴으로 목적지 Moshier시 Mark Hatfield Trailhead  까지 함께 이동했다.  이날 동승한 오레곤 선교교회 주환준 목사는 출발에 앞서 기도로 안전한 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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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한인회 ‘세월호 참사애도 성금 모금’

오레곤한인회(회장 김성주)는 고국의 세월호 참사자들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노란 리본달기 운동을 펼친다. 또한 한인회는 피해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세월호 참사애도 성금’을 모금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현재 오레곤 한인회는 각 한인 마켓의 협조를 얻어 성금모금함을 놓아둔 상태다. 또한 성금하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Wellsfargo 은행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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