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오레곤저널

‘아시안 증오’ 1만5천건…한인 타겟 2위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미 전국에서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급증했으며 이중 한인도 두 번째로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아시안 단체인 ‘아시안퍼시픽정책기획위원회’(A3PCON), ‘차이니즈어퍼머티브액션(CAA)’과 샌프란시스코 주립대가 함께 운영하는 아시안 증오사건 신고 사이트인 ‘아태계 증오를 중단하라’(STOP AAPI Hate)가 20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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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업체 요주의…사기행각 급증

여름철 이사가 한창인 요즘  이삿짐 업체들의 사기행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북미 최대 규모의 소비자보호기관인 BBB 워싱턴지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120여건의 이사업체 관련 불만신고가 접수됐다.  지난해 BBB에 신고된 이사업체의 횡포로 인한 피해액이 73만달러가 넘어 전년에 비해 무려 216% 증가했다.  사기업자들은 이삿짐을 확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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