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여행사 카니박(박희영)대표는 오레곤 투어를 시작하며 예배를 겸한 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오레곤 벧엘 장로교회 이돈하 목사,권영길 부목사, 오레곤선교교회 주환준 목사, 이상설 노인회장, 오정방 문인협회 회장 등을 초청했다.
카니 박 대표(사진)는 ‘소박하고 순수한 아름다운 오레곤으로 초대합니다.’라는 슬로건을 야심차게 내걸고 오레곤 교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 한국에까지 소개하는 일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 일에 홍정기 장로가 동참하며 운전과 가이드로 함께 수고해 주실것임을 밝혔다.
이돈하 목사는 신명기 6장11절 말씀으로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항상 선하신 하나님을 기억하시길 바란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갈때 함께 하시며 좋은곳으로 인도해 주실것”이라며 바울사도가 말했던 부분을 인용하여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시작부터 끝까지 의지할 것을 강조했다.
주환준 목사는 “ 여행의 모든 일정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길 바라며, 어려울 때나 풍성할 때나 하나님을 생각하기를 “권면 하며 축도를 마쳤다.
3월19일 1차로 출발하는 오레곤 동부여행은 벌써 마감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동안 오레곤 관광을 담당했던 홍정기 장로의 많은 노하우 와 함께 카니 박 대표는지난 1년간 투어 코스를 방문하고 직접 경험하며 최고의 코스만 선별했다.
동방여행사는 오레곤 일일 여행 뿐만 아니라 1박2일,2박3일 투어 코스, 와이너리 ,골프투어 등 맟춤형 여행코스도 준비해 교민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