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애국선열 추모에 단합된 한인사회
지난 3월1일 , 오레곤한인회(회장 김성주)는 3.1절 95주년를 맞이한 기념행사를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오레곤한인사회와 교회연합회가 오랫만에 함께한 뜻깊은 자리로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미주한인들과 차세대들이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고취할 수 있도록 매년 열리고 있는 3.1절 기념식은 순국선열과 민족애국열사에 대한 묵념, 독립선언문 낭독 그리고 대한민국 독립만세 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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