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시] 엿치기
엿장수 좋아라고 속으로 웃는 가운데주머니 생각은 하지도 않고친구들과 엿치기를 한다일길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상대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결코 할 때마다 장날은 아니다 물건이...
Read More엿장수 좋아라고 속으로 웃는 가운데주머니 생각은 하지도 않고친구들과 엿치기를 한다일길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상대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결코 할 때마다 장날은 아니다 물건이...
Read More잠이 오지 않는 새벽을 가르며기적처럼 도착한 새해 대지의 문을 여는 아침 해숲에 잠든 작은 새를 지켜준 달하늘 가득 부려놓은 별들에게도새날이 왔다 사랑하는 가족을...
Read More상처 입은 치유자, 상처받은 사람들만 가질 수 있는 자격증 ‘상처 입은 치유자’는 이미 고통과 상처를 겪었기에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치유하는 힘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
Read More평균적인 사람은 1분에 13번 눈을 깜박인다고 보도한 TV 보도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흥미로운 상식입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흥미를 느낀 것은 세계 기아 문제에 관한...
Read More예레미야는 “우는 예언자”로 기억됩니다. 그는 항상 인기 없는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왜 그는 입을 다물지 못했을까요? 혀를 다물지 못하는 무능력이 그의 특기였습니다. 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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