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벤쿠버 워싱톤 지역에서 베이비 싯 합니다. 2018-10-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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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벤쿠버 워싱톤의 새로 생긴 타운에서 전업을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파트 타임/풀타임 으로 베이비 씨터가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제가 다른집으로 가긴 힘들고 저희집에서 봐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집은 이번 여름에 완공된 2층짜리 새집으로 한적하고 조용하고 안전한 동네에 자리 하고 있습니다. 
공원과 놀이터도 가까이 있어 아이 데리고 산책을 자주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아기 돌볼 수 있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주일에 5일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 8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시간은 flexible 합니다.)  주말에 잠깐 맞길 곳이 필요하시면 스케줄을 비워둘 수도 있습니다. 
  • 나이 1살에서 5살 나이를 선호 합니다.  
  • 픽업/드랍 오프가 어려우시다면 페이를 조정하여 제가 직접 픽업/프랍 오프 가능합니다. 



저의 아기 돌보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먹을거리를 제일 중요시 여깁니다. 아이 먹거리는 저희 아이 해 주는것과 마찬가지로 질 좋은 재료로 만들며 항상 고기, 야채, 과일을 챙깁니다.  스낵은 집에서 직접 싸 주셔도 되지만 아이에겐 사탕, 밀크 초코렛, 칩 등은 먹이지 않습니다. 
  • 아기가 먹을 음식을 조리할때나 따끈하게 하기위해 전자 렌지를 쓰지 않습니다.  스테인레스 스틸 팬을 씁니다.
  • 아기가 먹는 음식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내지 않습니다. 
  • 먼지 제거를 위해 다이슨으로 이틀에 한번씩 저희집 전체를 베큠합니다.
  • 하루에 한번은 꼭 산책, 그림 그리기, 크라프트 를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과학에 흥미를 느끼는게 참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안전하고 간단한 science experiments 를 하며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 하루에 2-3권의 책을 읽습니다. 책은 항상 도서실에서 많이 빌려다 놓습니다. 영어/한국어 모두 가능하므로 한국책 영어책 가리지 않고 읽습니다.
  • 점심을 먹은 훈, 이를 닦아줍니다.
  • 아이를 픽업 하실때 그날 아이가 한 엑티브티, 먹은 음식, 코멘트등을 적어서 어머님께 드립니다.
  • 아이가 궁금 하실까 노는 틈틈이 아이의 동영상이나 사진등을 전화로 전송해 드립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계시면 kahalamay@yahoo.com 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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