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포유’척추병원이 오레곤 한인 병원들이 밀집해 있는 비버튼을 벗어나 힐스보로에서 개원했다.

 “내 척추와  관절 같은 마음으로 환자를 최우선 합니다.”라고 말하는 카이로포유 Dr.유희종 원장(사진)은 지난 10년동안 센트로카이로 프랙틱 등 다양한 병원에서 일했던 임상 경험으로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으로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인텔 등 큰 회사가 인접한 힐스보로에는 이미 대규모 주택단지들이 조성되면서 한인들도 대거 이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오히려차별화된 지역에 위치함으로 치료를 위해 비버튼까지 나오는 번거로움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장점으로 부각될 수 있다.

TV Hwy 188가에 위치한 ‘카이로포유’ 척추병원은 교통사고, 직장상해, 운동상해, 만성 통증 전문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