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양창모 상임이사,안무실 신임회장,한경수 이사장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이사회 (이사장 한경수)는 지난 4일 오후4시 밴쿠버 주님의교회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안무실 상임이사(사진)를만장일치로 4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한경수 이사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사회는 성원 보고,이사장 인사 신임 회장 추대, 사업보고 순으로 이어졌으며, 안건으로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통과 시켰다.
한경수 이사장은 인사에서 지난 시절 코로나등 여러가지 사회적인 어려움으로 한인회등 사회 단체들이 전에 비해 많이 위축된것이 사실이라며 지난해 회장 선출이 무산된 가운데 오늘 안무실 전회장을 43대 회장으로 추대하여준 상임이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한경수 이사장은 지난 2년간 한인회를 이끌어 준 이해진 회장과 양창모 이사장에 감사를 표했으며, 지병주 상임이사는 밴쿠버한인회관 건립 은행 저금 내용을 보고 했다.
안무실 한인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밴쿠버한인회가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미주류사회와 함께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밴쿠버노인의 활성화와 통합한국학교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한경수 이사장, 안무실 상임이사, 양창모 상임이사, 이흥복 상임이사, 지병주 상임이사, 그레이스김 여성부장, 양수영 재무부장, 한안나 서기등이 참석헸다.
2024년 상임이사 명단
이사장: 한경수
상임이사 (원로): 강화남, 박보원, 유승호
상임이사 (업무): 안무실, 양창모, 이성호, 이해진, 이흥복, 임만식, 임성배, 정영세, 지병주, 최용진, 한경수
밴쿠버 노인회장: 양이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