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회장 김헌수, 이사장 음호영)는 규모 7.8의 강력한지진으로 7800명이넘는 사망자가 나온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한 지진 피해복구 구호성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는 대한민국의 오랜 우방국이며 형제의 나라”라고 덧붙였다.

오레곤한인회는 참담한 비극속에 울부짖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돕기 위해 교계와 그로서리연합회 한미노인회 등 한인사회 단체들과 함께 한마음이 되어 성금모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김헌수 한인회장과 한인회 임원들은 교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동참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