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교육 및 노래 교실 큰 호응”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 11시 한인회관서 

오레곤 한미노인회(회장 장규혁, 이사장 홍정기)가 노인들의 고독과 치매예방을 위한 실버교실을 개설했다.

지난 2월 4일 오레곤 한미노인회(시니어협회) 장규혁 신임회장 취임식을 겸한 실버교실 오픈 행사가 개최되었다

한미노인회는 실버교실 첫 수업으로 치매예방과 기억력 회복 교육과 노래교실을 준비했다. 취임식을 겸한 실버교실에는 60명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노인회가 제공한 일식 도시락으로 점심을 나누었다.

앞으로 오레곤 한미노인회 실버교실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한인회관에서 열리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