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오게닉 그로서리 체인 메트로폴리탄마켓을 인수한 한국의 이마트가 내달 발라드 북쪽의 크라운힐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 

아직 정확한 개점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크라운힐 매장이 문을 열면 메트로폴리탄마켓 매장은 웨스트 시애틀, 커클랜드, 매그놀리아, 머서 아일랜드, 타코마, 사마미시, 샌드포인트, 퀸앤, 긱하버 등을 포함해 모두 10곳으로 늘어난다. 

메트로폴리탄은 신규 매장 개점을 앞두고 베이커리 및 카페 직원, 플로리스트, 고객 서비스 담당자, 식료품 지원팀 리더, 해산물 판매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을 뽑고 있다.

기사출처:  JoySea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