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찬양단 9 6 부터 연습 재개

오레곤장로찬양단이 펜데믹으로 인하여 멈췄던 찬양 연습을 다시 재개한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회장 김송현)는 장로찬양단(단장 임성배)을 주축으로 이 지역 연합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모두의 일상이 코로나로 추춤했던 것처럼 오레곤장로찬양단 또한 지난 16개월동안 모임과 연습이 정체되었다. 몇번의 기도모임과 임원회의, 그리고 지난 7월 24일 한국전쟁 및 정전협정 기념식에서 합창 2곡을 부른 정도였다.

장로회 임원진은 오는 9월 6일(월)부터 찬양연습을 하기로 결정하고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지난 8월 9일 워싱턴 주 스카마니아 카운티에 있는 Beacon Rock State Park을 찾아 가족 피크닉을 가졌다. 점심 후에는 정상(848 ft)까지 등반하면서 찬양사역을 잘 감당하자고 다짐했다. 창로찬양단 연습 장소는 오레곤선교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