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회계부정 의혹 등이 제기된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12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인 20일 오전 5시께부터 정의연 사무실과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사무실 주소지인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압수수색을 시작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마쳤는데요. 정의연의 회계 및 각종 사업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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