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건 안드레아 한국순교자천주교회에 부산교구 소속 서현진 신부(세례명 야고보ㆍ사진)가 새로 부임해 지난달 8일 첫 미사를 봉헌했다.
서 신부는 부산 대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12월 29일 사제서품을 받았으며 부산 다대성당 주임신부로 사역하다가 오레곤주 포틀랜드 한인성당으로 부임해왔다.

또한 샬트르 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 소속 박경숙(에딧다) 수녀가 최근 북경 한인 성당에서 시무하다 부임했다.
한편 전임 박재범(라파엘) 신부는 부산 가톨릭 의료원 원목으로 발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