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1일부터 워싱턴주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13.69달러로 2020년보다 19센트 인상된다. 

주 노동산업부(L&I)는 물가인상분을 반영한 2021년도 최저임금을 지난 10월에 발표한바 있다. 한해동안 소비자물가가 1.39% 오른 것을 반영한 것이다.

하지만 시애틀, 시택 등 일부 도시는 이보다 높은 최저임금을 책정해 놓고 있다.

시애틀시의 2020년도 최저임금은 대기업은 16.39달러로 내년에는 물가인상에 따라 상향조정된다. 시택시의 올해 최저임금은 16.34달러다. 

기사출처: 조이시애틀(joyseattle.com)